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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3

마지막 관문 실업급여 8차 진행 사항 정리 - 4부

실업급여 8차 진행사항


마지막 관문 실업급여 8차 진행 사항 - 4부 일반수급자

실업급여 수급 마지막 단계인 8차 실업인정은 그동안의 구직 노력을 마무리하고, 안정적인 취업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점이다.

특히 일반수급자의 경우, 8차는 단순한 온라인 제출이 아닌 출석형 인정으로 진행되어 구직활동 증빙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글에서는 실업급여의 마지막 관문인 8차 실업인정 절차, 준비 방법, 주의사항을 상세히 정리했다.



1. 8차 실업인정의 핵심 포인트

8차는 출석구직활동만으로 인정된다.


즉, 고용센터 방문이 필수이며, 5회의 구직활동 증빙이 요구된다.

모든 활동은 같은 날 중복 인정이 불가하므로, 각기 다른 날짜에 진행해야 한다.



2. 인정 가능한 활동 유형

8차부터는 구직활동만 인정된다.

구직활동은 '기업'에 지원해서 취업 활동하는 행위이다.


1). 구직활동 (필수)

- 기업 면접 응시

- 이메일 지원 (기업 채용 담당자에게 직접 이력서 발송)

- 온라인 지원 (취업포털사이트를 통한 지원)

- 증빙자료 : 취업활동증명서 또는 스크린샷


2). 구직 외 활동 (8차는 불가)

- 취업특강, 직업심리검사 등은 참고 가능하나, 8차에서는 구직활동만 인정된다.

8차 실업급여 관련 안내문



3. 취업활동증명서 제출 방법

구직활동 증빙은 정확하고 명확해야 한다.

면접 증빙 서류보다는 온라인 지원서 증빙 서류가 효율적이고 합리적이다.

구분 내용
제출 방법 방문 시 서면 제출 또는 고용센터 안내에 따른 온라인 업로드
인정 자료 취업포털(잡코리아, 사람인 등) 또는 기업 채용공고 지원 후 스크린샷
필수 정보 본인 이름, 이메일, 기업명, 공고명, 지원일자
유의사항 같은 날 여러 건 지원은 1회만 인정

이메일 지원 시에는 보낸 편지함과 받은메일 캡처본이 필요하며, 수신확인 내역이 함께 있으면 신뢰도가 높아진다.


취업 포털 사이트의 취업 활동 증명서 예시

취업포털사이트의 취업활동 증명서



4. 자주 하는 실수와 주의점

1). 같은 날 중복 지원

한 날 여러 기업에 지원해도 1회만 인정된다. 반드시 날짜를 분리해 계획해야 한다.


2). 증빙 불충분

이름, 이메일, 기업명 등이 누락된 스크린샷은 인정받지 못한다.


3). 단순 로그인이나 이력서 작성

실제 지원이 이루어져야 인정된다. ‘지원 완료’ 화면을 반드시 저장하자.


4). 같은 기업

사업자가 같은 기업은 중복으로 인정될 수 없다.



5. 효과적인 준비 팁

1). 날짜별 구직 계획 세우기

8차 실업인정 전 최소 5일 이상 나누어 구직활동을 계획한다.


2). 즉시 증빙자료 확보

지원 직후 스크린샷을 저장하고, 파일명에 날짜를 표기해 관리한다.


3). 면접 응시 시 증빙 확보

면접 일정 안내 문자, 이메일 등도 함께 보관하면 유리하다.



6. 출석 당일 준비사항

- 신분증 지참

- 구직활동 증빙서류(취업활동증명서, 스크린샷 출력본 등)

- 필요 시 고용센터 안내문 출력


담당자 확인 후 실업인정이 완료되면, 마지막 급여가 지급된다.



결론 : 실업급여의 마지막 관문, 꼼꼼한 준비가 필수

8차 실업인정은 단순한 절차가 아니라, 그동안의 구직활동을 마무리하는 최종 점검이다.

출석5회 구직활동 증빙을 철저히 준비하면, 무리 없이 마지막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


각 활동은 날짜별로 구분하고, 본인 정보가 명확히 표시된 증빙을 제출하는 것이 핵심이다.

마지막까지 꼼꼼히 챙겨 안정적인 수급을 마무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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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