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4
청계리버뷰자이 단지명 변경 확정 - 성동자이 리버뷰
청계리버뷰자이에서 '성동자이 리버뷰'로 변경
서울 성동구 용답동 재개발 단지의 공식 명칭이 기존 청계리버뷰자이에서 성동자이 리버뷰로 변경되었다.
이번 명칭 변경은 행정구역 인식 강화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평가된다.
단지 규모와 입지, 향후 시장 영향까지 살펴보며 현재 공사 진행 상황도 함께 정리하였다.
1. 단지 개요
1). 위치 및 규모
단지는 서울시 성동구 용답동 주택재개발 사업지로 총 14개 동, 1,670세대 규모이다.
지하 2층~지상 35층으로 구성되며 입주는 2027년 2월 예정이다.
2). 입지 특징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2호선 신답역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이다.
또한 청계천 수변 접근성이 높아 조망과 생활 환경이 우수한 편이다.
2. 단지명 변경 배경
1). 변경 내용
기존 ‘청계리버뷰자이’에서 ‘성동자이 리버뷰’로 단지명이 공식 변경되었다.
이는 행정구역 기반 인지도를 높이고 성동구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려는 조합·시공사의 전략적 선택이다.
2). 변경 이유
- 행정구역 일치 – ‘청계’ 명칭이 동대문구 등 다른 지역으로 오해될 여지가 있었음.
- 브랜드 가치 향상 – 성동구는 ‘마·용·성’ 핵심 지역으로 브랜드 프리미엄이 높음.
- 분양·마케팅 효과 – 성동구 키워드를 활용해 시장 선호도를 높이려는 전략.
3. 공사 진척도 업데이트
1). 2025년 기준 공정률
현재 공사 진척도는 아래와 같다.
| 구분 | 진행률 |
|---|---|
| 전체 공정률 | 53% |
| 건축공사 | 29% |
| 전기공사 | 10% |
| 토목공사 | 8% |
| 설비공사 | 7% |

공정률 53%로 절반을 넘긴 상태이며, 본격적인 외관 시공과 내부 구조 공사가 병행되는 단계로 판단된다.
2). 향후 예상 일정
- 2025년 – 주요 동 외관 완성 및 내부 마감 공사 확대
- 2026년 – 조경, 커뮤니티센터, 주차·부대시설 공사 집중
- 2027년 2월 – 입주 예정
4. 시장적 의미
1). 브랜드 프리미엄 기대
‘성동’ 명칭 추가는 성동구 핵심 주거벨트의 브랜드 프리미엄을 반영한 선택이다.
실수요뿐 아니라 투자 수요의 관심이 더 커질 가능성이 높다.
2). 가격 영향
명칭 변경이 직접적인 시세 상승을 보장하진 않지만, 성동구 입지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장기적으로 긍정적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결론 - 새로운 이름, 강화된 입지 프리미엄
성동자이 리버뷰는 명칭 변경을 통해 입지 인식을 높이며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는 단계에 들어섰다.
현재 공정률도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2027년 입주까지 큰 무리 없이 이어질 전망이다.
향후 매매 가격 흐름·커뮤니티 시설 공개 등도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그럼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