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드센스 검색용 광고 AFS - RAFs 도입 전후 기능 비교 분석

검색용 광고 RAF 기능 도입 전후 비교분석


구글애드센스 검색 광고 AFS - 2025 RAFs 도입 전후 기능 비교 분석

정책 위반, 이제 수익과 직결된다.
25년 8월부터 달라지는 구글 애드센스 검색 광고 기능 RAFs의 모든 것

2025년 8월 25일, 구글 애드센스의 검색 광고 기능 AFS(AdSense for Search)에 RAFs(Restricted Access Features)가 정식 도입된다.

이는 단순한 기능 변화가 아니라,
게시자의 계정 정책 준수 이력에 따라 광고 기능 접근이 제한되는 구조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도입 전후의 차이점을 비교 분석하고,
RAFs 시대에 대비한 전략을 살펴본다.


1. 구글 AFS란 무엇인가?

1). AFS의 기본 개념

Google AdSense for Search(AFS)는 게시자가 자신의 웹사이트에 Google 맞춤 검색창을 삽입하고, 그 검색 결과에 광고를 표시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이다.
검색 결과에 기반한 고의도 광고 노출로 인해 클릭률(CTR)과 전환율이 높은 것이 장점이다.

2). 기존 RAFs 기능 개요

기존에도 일부 고급 기능은 제한된 형태(RAFs)로 운영 되었으며,
해당 기능은 아래와 같다.

- 관련 검색(Recommended Search) 단위 제공
- 한 페이지에 여러 검색 단위 삽입
- 파트너 제공 검색어 반영
- 높이/너비/글꼴/아이콘 스타일 커스터마이징
- 보고 채널 일부 액세스

기능은 유용했지만, 접근 기준이 모호했고, 정책 위반 여부와 직접 연결되지는 않았다.


2. 2025년 8월 도입되는 RAFs의 핵심 변화

1). 기능은 같지만 접근 방식이 달라진다

RAFs는 기존 기능들과 유사한 기능을 포함하지만,
정책 위반 이력에 따라 기능 접근이 제한되는 차등 제공 방식이다.

2). 기능 비교

기능 기존 RAF 새로운 RAFs
추천 검색어 5개 이상 가능 가능
여러 검색 단위 사용 가능 가능
파트너 제공 검색어 사용 가능 가능
광고 스타일 커스터마이징 제한적 선택적 확대
보고 채널 수 일부 제한적 500개 이상
클릭 추적 권한 - 신규 도입


3. RAF 도입의 의미와 전략 변화

RAF의 도입은 단순한 광고 기능 강화를 넘어, 게시자의 계정 상태가 광고 수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시스템 전환을 의미한다.

1). 클릭 추적 권한의 가치

- 광고 단위별 성과 파악 가능
- 위치별 클릭률 분석 → 최적 광고 배치 가능
- 광고 실험(A/B 테스트) 정밀화

2). 보고 채널 확대의 이점

- 500개 이상 채널을 통한 정밀 분석
- 게시자 맞춤 트래픽 소스 및 키워드 수익률 확인
- 타겟별 광고 운영 전략 가능


4. 정책 준수 여부가 기능 사용의 열쇠

가장 중요한 변화는 계정의 정책 준수 상태에 따라 RAFs 기능 접근 권한이 차등 적용된다는 점이다.
정책 위반 상태 RAFs 영향
위반 없음 전체 기능 사용 가능
위반 1~4건 경고 가능성, 기능 제한 없음
위반 5건 이상 또는 심각 위반 1건 RAFs "유예 상태(Probation)" 적용
이전에 이의 제기로 해제된 위반 RAFs 영향 없음


5. RAFs 도입 후 게시자가 취해야 할 전략

1). 콘텐츠 품질 강화

- 검색 결과 페이지에 부적절한 키워드, 저품질 콘텐츠 노출 금지
- 자동 생성 콘텐츠 또는 금지 카테고리(성인/의약품 등) 철저히 배제

2). 정책 모니터링 루틴 확보

- 구글 정책 센터 주기적 점검
- 위반 발생 시 빠른 이의제기와 정정 조치
- 외부 도구 활용한 링크, 키워드 스팸 진단

3). RAFs 활용 수익 전략 설계

- 클릭률 높은 위치 파악 후 광고 배치 실험
- 보고 채널을 통한 키워드별 수익 분석
- 검색어 추천 설정을 통한 전환율 상승 유도


마무리 - 혜택인가 강화인가

구글 애드센스는 2025년 8월 25일부터 검색 광고 기능(AFS)에 제한된 액세스 기능(RAFs)을 도입한다.

기능은 강화되지만, 정책 위반 이력에 따라 접근이 제한되므로,
게시자는 계정의 정책 준수 여부를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그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