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리스 한쪽 처짐(꺼짐) 현상 해결 방법
현재 사용하고 있는 템퍼 매트리스는 지금은 단종된 "템퍼 매트리스 오리지널 엘리트 K"를 사용하고 있다. 다만 사용하면서 템퍼 이용자는 공통사항으로 느끼는 것은 사용하다 보면 메모리폼 꺼짐 현상 같은 것을 느낄 거라 본다. 여러 정보들을 습득하고 직접 실험해보니 일명 '뻘짓' 하게 될 것 같아 아래의 정보들을 크게 2가지로 요약하여 소개를 하고 꺼짐현상에 대한 해결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1. 매트리스 꺼짐현상
아무래도 매트리스 꺼짐현상을 느끼면 대처 방법으론 어딜가나 A/S를 접수하여야 한다고 보지만 간단한 방법으로 대응 할 수 있다.
매트리스 '상하좌우'로 돌려서 사용하라는 여러 정보들을 보았다.
하지만 '상하좌우' 돌려서 사용하는 것은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아마 모든 템퍼를 사용하는 매트리스는 공통 사항으로 보이기 때문에 일명 "뻘짓" 하지 않기 위하여 글을 쓰게 되었다.
또한 방법들을 고민하면서 여러 시도를 해본 결과, 새로운 발견도 하게 되었다. 새로운 발견엔 땀이 제공되었다.
템퍼 매트리스 관리의 핵심은 '좌우' 돌려서 사용
2. 매트리스 꺼짐현상 해결 방법
앞서 매트리스 꺼짐, 쳐짐, 복원이 약할 때 방법은 "좌우" 로 돌리는 것이다.이 외의 방법은 메모리폼만 따로 상하로 바꿔야 할 수 밖에 없다. 템퍼 매트리스 안쪽 구조가 메모리폼과 일반폼이 망으로 둘러 쌓여있다.
안쪽 망이 지퍼가 별도로 존재하지 않아 분리하지 말라는 의도로 즉, 망을 자르지 않는 이상 분리가 불가능하다.
매트리스를 상하로 바꿀 수 없는 이유는 다음 아래 사진에서 보면 알 수 있다.
결론을 말하자면 매트리스를 상하로 뒤집게 된다면 제대로 된 템퍼 매트리스를 사용하지 못하고 좌우로 돌리는 방법만 가능하다.
템퍼 매트리스 구조를 보게되면 "상층부 / 하층부" 구조로 나뉘게 되어있다.
추측이지만 상층부는 메모리폼, 하층부는 일반 폼 같은 구조로 되어있고 이 구조로 매트리스의 눌림 정도를 조절하는 옵션인 하드, 미디움, 소프트 단계로 설정하는 것 같다.
3. 매트리스 분리 방법 (상단/하단)
이번 인터넷에 떠도는 '상하좌우'로 바꾸면서 사용하라는 정보로 매트리스 커버를 분리하여 위치를 바꾸고자 하였는데, 땀만 흘려 해당 정보를 알리고자 한다.
템퍼 매트리스 커버 및 지퍼의 구조는 크게 2가지로 나뉜다.
템퍼 매트리스의 지퍼의 구조가 상단은 "세탁을 하기 위한 분리" 하단은 "메모리폼을 분리"
두가지로 되어있다. 즉, 세탁을 하기 위한 분리는 상단 커버만 별도로 세탁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메모리폼은 세탁을 하게 되면 기능이 손실 되기 때문에 이를 위한 조치로 보인다. 세탁을 하기 위해서 상단을 분리하여 커버 세탁을 가능하게 해준 의도로 보인다.
5. 템퍼 매트리스 메모리폼 분리 방법
만약 내부 구조가 궁금하다 열고 싶다 하면 먼저 보이는 상단 지퍼는 굳이 열지 않아도 된다.
하단은 메모리폼을 분리할 수도 있지만, 세탁의 용도보단 메모리폼을 분리하기 위한 작업으로 전체 세탁시는 메모리폼을 분리해야 하기에 2중 구조 설계로 되어 있다.
결론 : 매트리스 꺼짐 현상에 대하여
템퍼 매트리스의 오랜 유지 관리 방법은 매트리스를 좌우로 돌려서 유지하는 것이 편리하다.
굳이 지퍼를 열어 위아래로 바꾸는 힘든 여정은 말리고 싶다.
또한, 많은 이들이 이미 커버위에 커버를 덮기 때문에 기본 커버는 세탁을 안하게 되는데, 마찬가지로 본인도 안하고 있다.
(귀찮기 때문이다.)
필자는 상단 커버를 방수용 1개, 위에 덮개용 2개로 세팅을 하여 지퍼를 열고 세탁은 안해 봤지만, 세탁을 하게 될 경우 상단만 따로 분리하여 세탁 가능하니 참고하면 된다.
*의도는 커버를 세탁하라고 설계 되어있지만 지퍼 여는 일과 매트리스에 커버를 분리하는 일은 만만치 않다.
그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