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독주 체제 굳히나? 다크호스 이준석
제21대 대선 지지율과 당선 전망 정리
제21대 대통령 선거 여론조사
여러 여론조사 기관의 결과를 종합하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지지율 유력후보 3명의 집계는 아래와 같다.
후보자 | 정당 | 지지율 |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 49~52% |
김문수 | 국민의힘 | 26~36% |
이준석 | 개혁신당 | 6~9% |
특히, 적극 투표층에서는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더욱 높게 나타나고 있다.
당선 가능성 전망
여론조사에서 유권자들은 이재명 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이재명은 약 59~67%의 응답자가 당선 가능성이 높다고 응답을 하였고
김문수는 약 19~32%, 이준석 2~3%가 응답하였다.
이는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뿐만 아니라, 당선 가능성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감이 높다는것을 보여준다.
하지만 20~30대 일부 여론조사에서는 이준석 후보가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하는 조사도 존재하며, 기존 정치에 대한 불신과 개혁 열망이 그를 통해 표출되고 있는 것 같다.
후보자 | 중도층 | 보수층 | 진보층 |
이재명 |
높음 | 높음 | 우위 |
김문수 |
낮음 | 우위 | 높음 |
이준석 |
낮음 | 낮음 | 낮음 |
이재명은 성향별 지지율이 높은것으로 분석되고, 김문수는 보수층에서는 우위를 점하고 있다.
다만, 이준석은 아직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지지율이 점진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이준석 후보는 2030 세대와 중도층에서 일정한 지지를 받고 있으며, 향후 보수 진영 재편의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아직까진 이재명 후보의 독주 체제가 굳건히 이어지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준석 후보는 지지율 수치 이상으로 정치권의 판을 흔드는 변수가 되고 있다.
그러나 선거일까지 남은 기간 동안 여러 변수와 유권자들의 최종 선택이 결과를 좌우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제 21대 대통령 후보 10대 공약 표로 마무리한다.
제 21대 대통령 후보별 10대 공약
분야 | 이재명 | 김문수 | 이준석 |
경제 |
가계·소상공인 금융지원 |
자유주도 성장 | 최저임금 결정권 지방 이양 |
산업·기술 |
신성장 산업 집중 투자 | 신산업 투자 확대 | 리쇼어링 및 외국인 노동 유치 |
청년·복지 |
사회안전망 강화, 상병수당 | 청년, 창업, 육아, 주거 |
청년 ‘든든출발자금’ 지원 |
노동·고용 |
플랫폼·하청 노동자 권익 보호 | 주52시간 유연화 | 연금 구조개혁(신구 분리) |
복지·의료 |
공공의료 확충 | 생애맞춤형 복지 강화 | 교사 소송 국가책임제 도입 |
국토·교통 |
세종 행정수도, 5극3특 |
GTX 전국 확대 | 법인세 자치권 부여 |
외교·안보 |
남북대화 복원, 경제안보 | 미사일전력 확대 | 장교선발제, 등록금 지원 |
행정·정부 |
기관 독립성 강화 | 공공기관 지방이전, 이양 |
부처 통폐합, 3부총리제 |
재정·조세 |
세입 확대, 복지·투자 병행 | 중산층 감세, 상속세 개편 | 법인세 지방세, 지자체 결정 |
소상공인 |
폐업·대환·디지털 전환 지원 | 금융·전기료·임대차 지원 | 소득기반 맞춤 금융 |
후보별 10대 공약 요약
김문수 (국민의힘)
우파 자유주의 성향
- 규제 완화, 세금 감면, 민간 중심의 경제성장 중시
- 보수적 가치 기반(강한 안보, 전통가치 강조)
- 친기업 정책, 주52시간 개선 등 노동 유연화 지향
- GTX 및 메가시티 구상 등 대규모 인프라 확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중도좌파 복지, 진보개혁 성향
- 사회안전망 강화, 불공정 해소, 국민참여 민주주의 강조
- 공공의료 확대, 플랫폼 노동자 보호 등 포괄적 복지정책
- AI, K콘텐츠, K-방산 등 소프트파워 중심의 성장 전략
- 검찰개혁·사법개혁·언론개혁 등 제도개혁에 방점
이준석 (개혁신당)
- 자유시장, 구조개혁, 청년 실용주의 성향
- 강력한 행정 개혁, 부처 축소, 연금 개혁 등 실용 중심
- 최저임금/법인세/연금/교육 등 제도 설계 자체를 뜯어고침
- 지방 분권 및 세제 자율성 강화
- 청년 정책 중심(든든출발자금, 군 간부 선발 등)
그럼 끝